분류 전체보기 7

세이코 터틀(SRPE93) 22mm 스트랩 구입기 (feat. 알리익스프레스)

구입계기나는 주로 35mm의 작은 시계를 선호 하는 편이다. 이번에 터틀을 구입해서 착용하는데 무게가 많이 나가서 약간 불편함이 느껴졌다.시계 본체의 무게를 보면약 92g 정도이다.45mm의 크키이고 오토매틱이다 보니 무게가 나가는 편이다.( 참고로 띠쏘 르로끌 가죽 모델의 무게는 67g이다)다음으로 고무 밴드의 무게를 보면30g 정도 하는데 생각보다 무게가 있다.고무 밴드는 좀 더 가벼우면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해봤는데, 시계 본체가 무겁다 보니 밴드도 어느 정도 무게가 있어야 시계를 차고 활동할 때 손목에서 많이 흔들리지 않을 것 같다. 그래서 묵직한 고무를 사용한 것 같다.평소에 시계를 가볍게 차다보니 좀더 가벼운 착용감을 위해 스트랩을 검색했는데 알리익스프레스에서 2개의 스트랩을 구입해 보았다...

카테고리 없음 2025.02.16

[PANERAI] 파네라이 루미노르 8days 시스루백 (Luminor 8 Giorni PAM00914) 리뷰

구입동기첫 직장을 퇴사하고 뭔가 기념하는 선물을 나에게 해주고 싶었다. 그래서 평소에 좋아하던 시계를 하나 구입하기로 했다.사실 시계는 물건이다 보니 구입하면 가치가 떨어져서 신품으로 구입할 생각이 없었다. 그래서 백화점을 돌아다니지는 않고 중고 매물을 주로 알아보았다. 500만원대 미만으로 예산을 잡고 보니 오메가 씨마스터, 파네라이, 튜더 블랙베이 58, iwc 마크시리즈, 까르띠에 탱크 등 정말 다양한 시계들이 있었다.사실 나는 드림워치가 따로 없었다. 그나마 생각했던것은 마이크로 로터를 가지고 있는 쇼파드의 LUC 라인을 가지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이 시계는 예산에 비해 가격이 높아 배제하였다. 그러다 우연히 좋은 가격대에 파네라이 914 모델이 보였고 파네라이의 매력에 빠져 구입하게 되었다.파네..

나의 시계이력 2025.01.28

[Seiko] 세이코 터틀 SRPE93 리뷰

구입동기많은 터틀중에 왜 해당 모델을 선택했는지에 관한 포스팅 링크 참고 세이코 터틀 어떤걸 사야할까? (SRPE93 구입기)구입동기시계중에 다이버 워치가 없어서 부담없이 찰수 있는 시계를 찾아보던 중 터틀이 너무 이뻐보여 알아보았다. 터틀의 역사6105 최초의 터틀1968년부터 생산된 제품으로 1세대 8000/8009과 2세only-one-watch.tistory.com 개봉기매우 심플한 하얀색 박스종이로 되어있는데 SEIKO글자가 가운데 적혀있다. 열어보면시계박스와 보증 책자가 함께있다. 보증 책자에는 보증서가 있는데세이코는 3년 보증을 제공한다. 인터넷으로 주문했는데 보증서에 도장과 구입 날짜가 적혀있었다.공식 서비스 센터는 강남에 위치해 있다. 시계박스를 열어보면 시계와 안경딱이 같은 극세사 ..

나의 시계이력 2025.01.24

[TAG Heuer] 태그호이어 까레라 헤리티지 크로노 검판 CAS2110 리뷰

구입동기옛날에 도깨비 드라마를 봤었는데 시계 협찬사가 태그호이어 였다. 드라마에서 간간히 시계가 노출 되었는데 그중 가장 이뻐보였던 시계는 이동욱이 착용했던 태그호이어 1887 모델(CAR2110)이다. 현재는 단종 되어서 중고로 구매해야 하는데 좋은 매물을 찾기 어려웠다.그러던 중 해당 모델의 조상격 모델인 헤리티지 라인을 알게되어 구입하게 되었다.태그호이어 헤리티지 크로노 검판모델번호 : CAS2110.BA0730무브먼트 : 칼리버 16 (ETA7750 수정무브)사이즈 : 41mm두께 : 16mm 다이얼 마감을보면기요셰 무늬가 처리된 블랙 다이얼에 실버 인덱스, 핸즈가 들어가 있다. 모두 유광 폴리싱 마감이 되어있는데 참 이쁜것 같다.다만 실버다보니 반사가 잘되는데 직접 시계를 보았을때보다 사진처럼..

나의 시계이력 2025.01.20

세이코 터틀 어떤걸 사야할까? (SRPE93 구입기)

구입동기시계중에 다이버 워치가 없어서 부담없이 찰수 있는 시계를 찾아보던 중 터틀이 너무 이뻐보여 알아보았다. 터틀의 역사6105 최초의 터틀1968년부터 생산된 제품으로 1세대 8000/8009과 2세대 8110/8119으로 나누어 진다.8000은 41mm 이고 8110은 44mm로 크기가 더 크다. 이베이에서 검색해보면 어마무시한 가격에 판매하는것을 볼 수있다. 많이들 부르는 캡틴 윌라드는 6105-8110인데베트남 전쟁을 다룬 영화 지옥의 묵시룩에서 주인공 벤자민 윌라드가 해당 시계를 차고나와서 해당 시계의 별명이 캡틴 윌라드가 되었다. 실제로 베트남전에 참전한 군인들에게 해당 시계가 유명했다고 한다. 1970년대 후반에 출시한 3세대 6306/63091976년부터 생상한 시계로 44mm의 사이즈,..

시계 알아보기 2025.01.19

[AR0647] 나의 첫 시계

2013년도에 처음 구매한 시계지금 봐도 생각보다 고급스러워 보인다. [스펙] 엠포리오 아르마니 AR0647소재 : 메탈기압방수 : 5ATM글라스 : 미네랄무브먼트 : 쿼츠케이스 : 42mm 구입배경고등학교 2학년때 손목시계를 가지고 싶었다. 그래서 받은 용돈을 모아 검색하다가 인터넷 오픈마켓에서 구입했다.당시 고등학생에게는 패션시계, 시계 전문 브랜드 구분을 몰랐고 내눈에 이쁜 스틸 시계를 가지고 싶었다.고등학교 당시 열심히 함께한 시계로당시에도 다른 시계를 갖고 싶다는 생각을 했지만 돈도 없고10만원대에 구입했는데 당시에도 생각보다 저렴해서 가짜가 아닐까.. 했는데 나중에 시계약을 교체 하려고 가니 시계방 아저씨가 가짜라고 하셨다..^^ 외관용두에도 나름 알마니 로고가 있다. 반대편을 보면EMPORI..

나의 시계이력 2025.01.18

[25.01] 시계 블로그를 시작하다

중고장터에서 시계 매물을 검색 하다가 문득 왜 이러고 있나 싶다. 크게 관심 있지 않은 시계를 열심히 매물 검색을 해보고 생각보다 저렴하면 찜을 해놓는다.이렇다보니 뭔가 내가 사고 싶은 시계를 정해서 검색한다기 보다. 매물들이 내가 사고 싶은 시계를 결정하는 느낌이 들었다.내가 추구하는 가장 가치있는 시계 생활은 한가지 시계를 사서 헤질때까지 매일 차는것이다. 그게 패션 시계든 명품시계든 상관 없다. 대부분의 시계는 새로 구입하면 지속적으로 가격의 가치가 떨어지는 물건이다.소위 말하는 뽕뽑는 방법은 매일 착용하는것 이라고 생각한다.보관만 하는 시계는 바람직하지 않은것 같다. 일부 가격이 계속 오르는 빈티지 시계를 보관 하는것은 재태크의 개념에 속하지 시계생활에 속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그럼 나에게 맞..

카테고리 없음 2025.01.18